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약속입니다. 26년이 지난 고전 영화이지만 그 당시 연인들의 많은 눈물을 훔쳤던 영화. 약속의 정보, 줄거리, 촬영지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약속 정보
김유진 감독의 '약속'은 1998년 11월 14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109분의 러닝타임으로 드라마, 로맨스, 액션 장르를 아우르며 금단의 영화로 분류됐습니다. 약속은 8.85라는 높은 평점을 받으며 1998년 제19회 청룡영화상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신양은 남우주연상을, 정진영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듬해 정진영은 다시 한번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 조선묵, 서혜린, 김명국 등 주목할만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그들은 각자의 역할에 깊이와 진정성을 부여하여 그들이 묘사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뉘앙스를 포착합니다. 박지일, 유순철, 김세영, 박상욱, 조경훈, 임일찬, 이성호, 최여래, 김철수 등 조연들이 출연합니다.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드는 공연. 그 외 박신영, 오승언, 박희진, 민자경, 문경희, 황재식, 이현태, 박현정, 이형수 등 실력파, 방형제, 김덕현, 이경선도 영화를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의 기술을 기여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감정을 불러 일으 킵니다. 이 영화는 사랑, 희생, 인간관계의 복잡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시청자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시청자들은 김유진 감독이 만들어낸 매혹적인 세계에 빠져들며 감성적인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약속"은 관련된 출연진과 제작진의 재능과 예술성을 보여주면서 한국 영화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그 찬사와 비평은 업계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주목할 만한 영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합니다.
줄거리
상두는 경쟁 조직의 잔인한 공격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주치의가 된 희주를 만납니다. 희주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상두의 전형적인 조폭 보스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온화하고 따뜻한 상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흥미를 느낀 그녀는 그에 대한 감정을 발전시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그들의 관계는 상두의 업무 특성상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범죄 세계에 연루된 것을 인정하지 않는 희주는 조직으로부터 그와 거리를 두라는 촉구를 받습니다. 그러나 상두는 놓지 않고 끈질기게 그녀를 쫓습니다. 결국 희주는 원망하고 상두를 파트너로 받아들이며 그들의 사랑을 품습니다. 상두의 남동생이 라이벌 조직의 또 다른 공격에 희생되면서 갈등이 고조됩니다.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상두는 복수를 꾀합니다. 유흥주점에 모인 상대 조직의 보스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합니다. 그 여파로 엄기탁은 갱단의 수장을 맡고 상두에게 떠나라고 명령합니다. 그의 행동을 고민하던 상두는 희주를 마지막으로 찾아갑니다. 짧은 시간 동안 두 연인은 이미 결혼한 것처럼 살며 깊은 애정에 빠져듭니다. 그러나 상두는 항복이 피할 수 없는 길임을 깨닫습니다. 황폐해진 희주는 그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가지 말라고 애원합니다. 그러나 상두는 항복만이 유일한 선택이며 끝까지 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근처에 있는 성당을 발견한 그는 희주를 안으로 이끌고 즉흥적으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감정에 휩싸인 두 사람은 서로의 품에서 위안을 찾고 눈물을 흘립니다. 영화는 상두가 희주에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작별을 고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비록 이별이 아프긴 하지만 그들의 사랑의 힘과 그들이 나눈 기억은 그들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질 것입니다.
촬영지
영화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전주 전동성당, 전주한옥마을등이 있습니다.
리뷰
오래된 고전 영화이지만 영상미와 배우분들의 연기력 그리고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상황, 대사들이 정말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아 눈물을 흘렸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고 적당했으며 구성이 약간 이상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여성분들의 평점이 좋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로맨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약속의 정보, 줄거리, 촬영지, 리뷰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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